[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피트니스스타 아마리그'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알토부문에서 5위를 차지한 봉은균 선수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봉은균 선수는 "트레이너로서 그리고 선수로서 성공하고 싶어 이렇게 피트니스스타 대회에 참가했다"면서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목표를 차근차근 이루고 싶다. 내년엔 아마도 지금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지 안을까 생각된다"고 다짐했다.
한편, 올 한해 동안 지역대회 50개, 일본대회, 4개, 정규리그 5개, 파이널 대회 2개 등 총 61개의 대회를 개최한 '피트니스스타'는 2020년 목표로 100여개의 지역대회와 함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호주 등에서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