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2020년도에 개최 예정인 와룡문화제와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락 페스티벌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다양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준비하고자 10월 17일∼12월 19일까지 축제 및 공연 프로그램 전국 공모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와룡문화제는 2019 경상남도 문화관광 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되었으며 시민 참여 및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사천시의 대표 축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여름 시즌 사천바다케이블카를 배경으로 삼천포 대교 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의 한여름 밤 문화예술 향유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는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사천시만의 특화된 공연브랜드를 만들고자 한다.
전국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며,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