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중국 걸그룹 로켓걸스(Rocket Girls) 멤버 양차오웨가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뷰티브랜드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 오픈 기념 포토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양차오웨(杨超越 양초월)는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오디션 프로그램 '창조 101'을 통해 걸그룹 로켓 걸스(火箭少女 : 화전소녀)로 데뷔했다. 발랄한 에너지와 인형같은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양초월은 소수민족 출신의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닝을 받아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며, '창조 101'의 Top3까지 올라 행운의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한편, AHC 플래그쉽 스토어 '퓨처 살롱(Future Salon)'은 정형화되지 않은 개개인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미래의 뷰티"를 감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자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AHC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경험의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