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동두천=임새벽 기자]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인용 여부를 심의를 위한 '2019년 제2회 동두천시 민원조정 위원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자치행정국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8명 및 법률·민원 관련 외부 위촉위원 4명 총 12명의 위원과 민원인이 참석해 해당 부서와 민원인의 의견을 듣고 이의신청에 대한 인용 여부를 심의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 인용 여부를 심의하면서 민원조정위원회가 민원행정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 전 부서에서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처리로 민원행정서비스를 높이는데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