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정부=임새벽 기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강은희 이사장)은 지난 8일 최종보고를 마지막으로 '제2기 365 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를 마쳤다.
365 국민디자인단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정책과 공공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정책 워킹그룹'으로, 의제설정·정책결정·집행·평가환류 등 정책과정 전반의 참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과제를 발굴했다.
2019년 제2기 365 국민디자인단 경영전략 회의는 고객감동운영위원회·고객만족지킴이·혁신TF팀 등 20명으로 구성돼 총 74건의 공단 혁신과제를 발굴해 시민의 의견을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대표인 365국민디자인단 위원들과 함께 우수한 혁신과제를 발굴"했으며, "안전과 감동으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