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와 창원시 마산합포구협의회가 13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임원, 산청군 및 마산합포구 핵심회원 등 45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가 주최하고 산청군협의회(회장 김기태)가 주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간 화합과 소통으로 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 조직의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시·군협의회는 결연을 맺고 상호방문 등 교류행사, 지역별 활동사례 공유 등 조직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기태 회장은 “양 협의회 간 우수 활동사례와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살려 지역발전과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