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12일 한국토지정보공사 합천지사(지사장 박창주)가 ‘119 희망의집 보급’과 관련해 합천군 초계면 유하리 350-12번지에 대한 행복나눔측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나눔측량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복나눔 측량은 화재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의 조속한 생활안전에 기여하고자 ‘119희망의 집’ 보급계획에 따라 한국토지정보공사에서 측량을 실시했다.
박창주 지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측량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돕는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앞서가는 합천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