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하동=정병기 기자] 경남 하동군은 오는 18∼23일 6일간 국민체육센터 헬스장을 임시 휴관한다고 14일 밝혔다.
헬스장 휴관은 센터 내 헬스장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한 바닥방수, 샤워장 확장, 탈의실 내부 시설보수 등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다.
군은 휴관에 따른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휴일에도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기간 수영장은 정상 운영한다.
수영장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헬스장 임시휴관에 따라 회원들의 이용기간을 6일 연장처리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더 좋은 시설과 환경을 위한 임시휴관인 만큼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