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진주교육대학 대강당에서 진주시민노인대학의 초청으로 어르신 5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기원과 함께 연대기별 변천과정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경의정신, 실사구시 등 남명사상을 기반으로 한 진주정신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진주시의 발전과 변화를 먼저 경험한 인생 선배인 어르신들의 활발한 참여와 역할을 당부했다.
또한, 민선 7기 시정 구호인“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실현을 위한 시정 비젼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특히 치매안심센터 운영, 종합노인센터 건립, 어르신 체육시설 확충 등 진주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구체적 계획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과 진주 미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덧붙여 앞으로도“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 사는 부강한 진주 만들기에 더욱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