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양주=임새벽 기자] 양주시는 경기도 주최하고 경기도농식품유통진흥원 주관하는 경기 농업분야 대표 전시회인 'G-Food Show 2019'에 참여한다.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G 푸드쇼(G-Food Show)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를 통한 상생의 장이자 안심 먹거리를 선보이는 자리다.
양주시는 양주로컬푸드(농산물)와 양주연합미곡종합처리장(쌀) 등 2개 업체가 참여해 총 4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양주시 공동브랜드인 어하둥둥 인증 농산물과 로컬푸드, 맛 좋은 양주골 쌀 등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홍보를 통해 양주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양주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으뜸 품질의 우리 농산물이 안정된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