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이 ‘2019년도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대출 의원은 문재인 정권의 중간 평가격인 이번 국정감사에서 공영방송 장악을 통한 권력 편향보도를 고발하고 심각한 경영악화 상황에 빠져있는 공영방성 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댓글조작, 악플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선제적 지적과 입법을 통한 합리적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제대로 일하는 국회의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무엇보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민간주도 우주개발 생태계 성장 필요성 강조, 출연(연) 지역분원 설치를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 고령화에 대비한 치의과학원 설립, 집배원 보로금 예산 부족 문제 해결 등 지역 현안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현 정부의 최악의 언론 편향성을 지적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노력해왔다”면서,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들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