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는 중소기업과 청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청년일자리 제공을 위한‘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에 참여할 기업(1개 기업)을 12월 2일∼12월 6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하반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경남 중소기업 청년활력사업’은 청년을 공개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월 200만원씩 2년간 지원(10%는 기업부담) 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 노무컨설팅을 통한 직무 조기적응을 지원함으로써‘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창출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청년을 공개모집으로 채용한 후 오는 12월 2일∼6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되고, 참여 기업 선정은 서류심사 및 기업 현장 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참여기업에는 12월 중순부터 인건비 및 직무 적응프로그램이 지원되며, 이번 추가 모집하는 기업은 1곳이다.
한편 지원업체 참가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알림마당> 새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진주시 일자리경제과 청년일자리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