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엑스포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를 찾은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주차 및 숙박시설 확보 계획, 연계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각종 연계행사 유치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엑스포를 계기로 함양이 도약의 전기를 맞을 것으로 함양과 경남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내실있는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 유치, 중앙정부 차원의 관심 유도, 도내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함양을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 감염병 예방 대책 수립’ 등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