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대전 상수도, 탁월한 상수도 행정 추진 인정 '2019년 ..
지역

대전 상수도, 탁월한 상수도 행정 추진 인정 '2019년 일반수도사업 평가 전국 1위'

진홍식 기자 입력 2019/11/22 18:13 수정 2019.11.22 18:31
2018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 이어'더블 크라운'달성

'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우수1위선정 ⓒ 대전시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우수1위선정 ⓒ 대전시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수도사업자 중 전국 최초로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 에서 전국 1위로 선정돼 2,0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수도사업자 간 선의경쟁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전국 159개 일반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주요 평가지표는 3개 분야 29개 지표로 시설관리, 수질관리, 대국민서비스, 경영 및 운영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대전시는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전문 인력 양성 등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와 안전관리 대응능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6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탁월한 상수도 행정 추진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018년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에서 1위로 선정된 것에 이어 올해 환경부 일반수도사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수도사업자 중 전국 최초로 '더블 크라운' 을 달성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