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강혁)은 11월 23일 오전 11시 효문화체험관 2층 회의실에서 '제8회 아름다운 효문화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에 담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효문화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효문화 콘텐츠를 창출하고자 개최되었다.
공모분야는 사진(디지털)이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효문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실시하였다.
공모전에 응모된 작품 총 539점 중 20점이 최종 수상작품으로 선정되었다.
대상(대전광역시장상)은 김정희(대대손손 가족소풍) 1명, 최우수상(이하 한국효문화진흥원장상)은 손현승(같은 곳을 바라보며) 등 3명, 우수상은 이희순(어머니와의 데이트) 등 6명, 장려상은 이창범(할머니 네번째 스무살 축하드려요)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모전을 개최하여 효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창의적 효문화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