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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자필 유서발견..
사회

故 구하라 자필 유서발견

이세철 기자 입력 2019/11/25 12:08 수정 2019.11.25 14:52
경찰은 故 구하라 자필로 추정되는 유서 발견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2019.11.24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구하라(28) 씨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지난 2018년 한 행사에 참석한 구하라. 2019.11.24

[뉴스프리존=이세철 기자]경찰은 걸그룹 카라 출신 故 구하라 사인에 대해 신병을 비관한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CCTV 분석결과 지난 24일 0시 45분에 故 구하라가 집에 들어온 이후 외부인이 다녀간 흔적이 없고, 24일 18시쯤 故 구하라의 사망 현장을 최초 목격한 가사 도우미와 유족 진술 그리고 현장 감식결과 범죄혐의는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거실 탁자에서 신병을 비관하는 짧은 메모 형식의 유서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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