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해지구협의회(회장 류근만)가 지난 22일 부산 솔로몬로파크에서 고현초등학교, 남해중학교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청소년 법 체험 현장학습’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모의법정, 모의국회, 선거 체험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체험하기 힘든 법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법사랑위원 남해지구는 지난 2014년 남해교육지원청과 학교 폭력근절을 위한 협약식을 가진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