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 개최 및 후원기관인 퍼스트국제재단(이사장 김요셉)의 2020년 야심작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가 아시아 대회로 격상한다.
내년 5월 21일 중국의 관문 상해의 르 로얄 메르디앙 호텔에서 아시아 최고의 미시즈를 선발하는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년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매년 중국에서 개최하다가 올해 아시아 대회로 승격, 오는 12월 5일 퀸 오브더 필리핀 대회를 필리핀 클락에서 시작으로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자국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3월 25일 한국대회를 강남 라마다에서 미시즈퍼스트 '퀸 오브 더 코리아' 더 인플루언서라는 대회로 주식회사 비비앤브이가 단독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5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25개국 약 35명의 미시즈들이 펼치는 아시아 주요국가 도시축전의 형태로 중국의 봉황망과 한국의 퍼스트파운데이션 컴퍼니가 각각 주관한다.
한편, 퍼스트재단은 올해 우승자 이수진양을 비롯 정승아, 김세미 등 최근년도 위너와 함게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여 한국 뷰티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각국 개최 디렉터들과의 교류어 대회 홍보을 위해 동반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의 뷰티문화교류 주력사업인 미시즈퍼스트 ‘퀸오브더 아시아’이외에 미스아시아 어워즈, 아시아 왕홍 슈퍼 챌린지, 아시아퍼스트 브랜드어워즈 등 퍼스트 재단의 아시아 주력 문화사업이 한층 대채로워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