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9항노화산업박람회’에 참여하여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주최한 이번 항노화산업박람회는 항노화를 주제로 항노화정책, 항노화 바이오 및 헬스케어, 힐링관광, 요양의료 등 400여 기관·업체에서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항노화산업 관련 박람회다.
명품 함양산삼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항노화산업을 이끌고 있는 함양군은 다양한 산삼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했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홍보를 실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엑스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하게 해냈다.
이규봉 산삼항노화엑스포과장은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산삼축제와 산삼엑스포릉 알고 있고 관심을 가지고 있어 놀랐다”라며 "엑스포의 성공을 예감할 수 있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