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경기(부천)=이대웅 기자] 코리아 오픈 인도어사이클체조 선수권대회 겸 2020 유럽체조제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지난 24일 부천 오정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댄스 3인조에 참가한 재키사이클 클럽 울산 전하점 소속 김유미, 김소영, 오미선 선수가 멋진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1999년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발되어 올해로 20살이 된 재키사이클(성낙주 총재)은 '손을 놓아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실내자전거의 균형 안정성과 함께 신나는 운동이란 모티브로 삶이 건강해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세계 최초로 인도어 사이클 체조를 개발한 '재키사이클(JACKIE CYCLE)'은 최근 미국 IDEA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Training Agency' 글로벌 기준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