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2월 18일 저녁 7시 30분에 대한민국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와 최고의 인기 감성 락발라더 ‘정동하’, 실력파 팝페라팀 ‘포마스’의 만남으로 고품격 송년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가수 주현미는 대한민국 트로트여왕이며, 무엇보다 명품트로트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수이다.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표 여자가수로 대표곡 ‘비내리는 영동교’, ‘신사동그사람’, ‘짝사랑’,‘ 잠깐만’ 등을 부른 실력파 여자가수이다.
가수 정동하는 대한민국 최고밴드 ‘부활’ 보컬 출신으로 최고의 감성 보이스와 관객을 매료시킬 수 있는 대표 실력파 가수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 최대 우승자로 검증된 인기가수이며, 대표곡으로는 ‘생각이나’, ‘초우’, ‘비상’ 등이 있다. 4인조 팝페라팀 포마스는 펜텀싱어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팝페라팀이다.
관람료는 1층 30,000원, 2층 25,000원이며 문화가족회원과 일반예매는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문화가족회원들은 12월 3일 오전 9시부터 사전예매가 시작되며 일반 인터넷 및 방문예매는 12월 4일 오전 9시에, 전화예매는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