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명기)는 12월 2일∼2020년 2월까지 (매주 월,목)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밸리 댄스 자격 양성과정 프로그램은 합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 ‘다미다색’ 상생일자리 창출사업’에 선정되어 여성결혼이민자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 된 것으로, 2016년부터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인력으로 지역사회의 안정된 정착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벨리댄스 자격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건강증진을 바탕으로 내적능력을 강화 하며, 군내와 군 외 등 다양한 행사에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창출과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안명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벨리 댄스 자격양성과정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모두 자격취득을 하여 관련하여 보다 다양한 직종에 취업을 하였으면 좋겠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경제적 기반 마련과 한국사회 안정적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