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기독교연합회는 성탄절을 한 달여 앞둔 지난 1일 오후5시께 의령국민체육센터 앞 광장에서 성탄트리를 점등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말연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성탄 불빛은 내년 1월초까지 의령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의령군기독교연합회장 김진홍 목사(세간교회)는 이날 점등식에서 “의령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연말연시 성탄 불빛 속에서 여러분의 가정에 성탄의 축복과 함께 사랑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