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사장 유향열)은 5일∼6일까지 이틀간 진주 본사에서 ‘2019년 행정안전부 국가핵심기반 평가 우수기관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우수등급을 받은 기관의 재난관리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남동발전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우리회사의 국가핵심기반 평가보고서 브리핑 및 재난안전 우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박병구 한국남동발전 안전관리실장은 “국가기반시설의 업무연속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이를 위해 유관기관간 상호 정보공유 및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정부와 관리기관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국가핵심기반 정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더 나은 개선방안을 도출, 실행함으로써 에너지시설 재난안전관리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