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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3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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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3점 선정

정병기 기자 입력 2019/12/06 11:12 수정 2019.12.06 11:17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최영호)/ⓒ남해군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최영호)/ⓒ남해군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박선미)/ⓒ남해군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박선미)/ⓒ남해군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김성남)/ⓒ남해군
남해군,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김성남)/ⓒ남해군

[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이 지난 4일 경상남도에 추천한 2019년 사용승인 된 단독주택 중 3점이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3점은 지난달 8일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건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주택들로 서면 김성남 씨, 설천면 박선미 씨, 삼동면 최영호 씨 주택이다.

이번 우수주택 선정은 남해군 건축위원회 위원들이 전문적이고 뛰어난 안목으로 심사한 결과이자, 아름다운 건축물에 남해군의 훌륭한 자연경관이 더해져 이뤄낸 성과라 할 수 있다.

경남지역 건축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남해군 건축위원회는 작년에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아름다운 주택 4점이 모두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경상남도 우수주택 중 2점은 건축설계를 수행한 남해군 도하 건축사사무소 대표 김성남 건축사와 고원 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용진 건축사, 서울시 소재 나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오형종 건축사에게 표창장이 수여된다.

또한 남해군은 오는 16일부터 군청 본관 로비에 경상남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3점을 포함한 우수주택 후보 13점의 패널 제작품을 전시해 지역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를 군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편 경상남도 우수주택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군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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