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 바르게살기운동설천면위원회(위원장 김선효)가 지난 4일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예산군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토청결 운동 및 이웃사랑 실천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시에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마련됐다.
김선효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재 면장도 “관내 원로 단체임에도 항상 묵묵히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하는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으로 재충전해 앞으로도 설천면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