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이 지난 9일, ‘자유기업원’에서 선정하는 ‘2019 자유경제입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번째를 맞는 자유경제입법상은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장 경제 활성화에 앞장섬으로써 대한민국 경제와 자유시장경제 체제 발전에 기여한 국회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박 의원은 ‘시장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보호’, ‘지역균형발전’ 등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지방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재산세 감면’,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지방 이전공공기관 내 구내식당 등의 의무 휴업일 지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법안을 발의하는 등 경제 활성화 방향을 모색했다.
박 의원은 “시장경제의 활성화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오늘의 상이 주는 의미를 잊지 않고 의정활동을 끊임없이 펼쳐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