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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오늘자람 사과즙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공급확대 프로모션 실시

정병기 기자 입력 2019/12/11 14:16 수정 2019.12.11 14:18
- 부울경 초‧중‧고등학교 1,830개소에 선보여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 사과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늘자람 사과즙을 경상남도와 부산시‧울산시 초‧중‧고등학교 1,830개소에 공공급식과 학교급식 공급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 사과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늘자람 사과즙을 경상남도와 부산시‧울산시 초‧중‧고등학교 1,830개소에 공공급식과 학교급식 공급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거창군

[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10일 거창 사과 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 일환으로 오늘자람 사과즙을 경상남도와 부산시‧울산시 초‧중‧고등학교 1,830개소에 공공급식과 학교급식 공급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 사과 가공품의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부울경 학교급식 및 공공급식 공급뿐만 아니라 거창 사과 가공품을 널리 알려 해당 지역에서의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선제적으로 실시하는 홍보사업의 일환이다.

오늘자람 사과즙은 거창의 농부들이 직접 키운 농산물을 거창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HACCP 인증시설에서 사과 99.9%를 저온 착즙해 맛과 영양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가공식품이다.

정현수 행복농촌과장은 “거창 사과 가공품은 농민이 직접 농사짓고 가공해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높다. 학교 및 공공급식에서 이런 제품을 선호해준다면 국내농산물 소비와 농민들의 소득증대, 지역경제활성화, 학생들의 건강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일석 사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거창 사과 가공품의 많은 홍보와 애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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