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경남 산청군새마을회(회장 직무대행 이천세)는 18일 새마을회관에서 2019 산청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유공지도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오부면 새마을부녀회 정문자 회장 외 1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새마을지도자 오부면협의회 민석규 회장 외 3명이 새마을 중앙회장상, 새마을지도자 신등면협의회 황학수 회장 외 2명이 도지사상을, 차황면 부녀회 한재숙 회원이 도 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새마을지도자산청읍협의회 박욱서 지도자 외 4명이 군수표창, 새마을지도자생초면협의회 배도성 외 2명이 의장표창, 오부면새마을부녀회 이덕순 외 3명이 산청군새마을회장상을 수상했다.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는 새마을회 도 종합평가부문에서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이천세 산청군새마을회 회장 직무대행은 “2020년도 더욱 다채로운 사업으로 지역의 활력소 역할을 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