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리셉션'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열렸다.
이날 소헌왕후 송아리 '선'을 수상한 한지영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영은 중국 선전에서 진행된 미시즈 월드대회인 '미시즈 글로브'에 참가해 특별상인 'Optimist Of The Year’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업적과 한글 및 한복의 아름다움, 한식과 한류문화의 세계화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9일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심사위원, 조직위원회 그리고 수상자들의 노고와 축하를 위해 마련된 연말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