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진주시갑, 자유한국당)은 30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선정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우수 국회의원’을 5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9 국정감사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자유한국당 위원으로서 날카로운 지적과 국민의 피부에 와 닿는 정책제안 등, 질의와 대안제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딥페이크 기술이 갖는 순기능의 진흥과 역기능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를 제안하였고, ▲KBS, MBC를 비롯한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지적하고 정상화를 촉구, ▲악성댓글로 인한 사회적 부작용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안하는 등 민생국감을 통해 국민의 불편함을 대변해줬다.
또한, ▲북한 핵실험장 인근지역 출신 탈북자 방사능 피폭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으며, ▲원자력 의학원 낙하산 감사의 법인카드 부적절 사용 지적, ▲국민생명을 담보로 면허도 없는 관리 책임자를 순환시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운영 문제를 지적하는 등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박 의원은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며 지켜봐주시는 진주시민들 덕분에 오늘에 수상이 있었다”며, “5년 연속 수상을 넘어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진주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