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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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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 열린다

정병기 기자 입력 2019/12/30 11:27 수정 2019.12.30 11:28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의령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의령읍 정암리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열린다./ⓒ의령군
의령군의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의령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의령읍 정암리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열린다./ⓒ의령군

[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의 발전과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 ‘의령부자 솥바위’ 해맞이 행사가 1일 오전 7시 의령읍 정암리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의령읍 농업경영인회(회장 황상수)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정암 관문공원 솥바위 앞에서 기원제를 갖고 이어 참가자들을 위한 복조리, 떡국나누기 행사가 열린다. 이날 기원제는 강신, 참신, 헌관 헌작 및 재배, 사신 순으로 진행되며, 초헌관은 이선두 군수, 아헌관은 손태영 군의회의장, 종헌관은 손호현 도의원이 각각 맡아 봉행하며 기원제를 마친 후 덕담과 만세삼창으로 2020년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게 된다.

의령군 솥바위는 소원을 들어주는 명소로 지금도 창업과 입시를 앞둔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고 치성을 드리기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채로운 행사 및 아름다운 전망으로 해맞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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