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변성재 기자] 30일 월요일, 경상남도 김해시 라베스타에서 "2019년 김해체육상 시상식 및 체육인의 밤"이 개최되었다.

이날 동주대학교 스포츠재활과 겸임교수이자 김해시보디빌딩협회 총무이사 김영인 씨가 제30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분야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공로패는 본회가 제정한 김해 체육상으로 김해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체육인의 사기와 지역체육 발전에 기여한 사람들만 받는 상이다.

분야별 후보자 선정기준은 공로 부문, 지도 부문, 경기부분으로 나뉘며 김해체육상 공적기간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임해야한다. 또 각 회원종목단체장과 학교장은 수상 후보자를 엄선해야 하며, 김해시 체육진흥을 위한 실적과 협조한 공로가 뚜렷한 자만 가능하다.

김영인 김해시보디빌딩협회 총무이사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해 너무나 기쁘며, 앞으로 김해시보디빌딩협회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며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김해 시민 여러분들께 선뵈는 김해시보디빌딩협회가 되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