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경남 장충남 남해군수가 지난 27일 우리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위문 대상자는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연말연시 바쁜 가운데, 신경을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위문품과 격려 말씀은 올 겨울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2020년 새해에도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람을 가지고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위기가구에 대한 포용적 지원으로 군민복지 체감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