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1월 8일∼1월 17일까지 동서동 방문을 시작으로 읍면동 순방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순방은 KAI 우주센터 유치와 항공MRO사업 추진으로 항공우주산업중심도시 건설과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해양관광도시 기반 구축,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우리시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비롯한 시의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계획됐다.
특히,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1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청렴도시 사천’으로 성장해가기 위하여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하는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의논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허심탄회한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