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 보건소는 지난 1일 의령군 인사발령에 따라 의령군보건소장에 성미자(57) 前)건강증진담당계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보건소장은 군민건강 100세 함께하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보건업무 6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건강100! 행복한 의령」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지킴이로서 군민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보건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민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365일 건강지킴이 보건의료서비스 증진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매예방사업에 매진 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건관련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