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 안태명 부군수가 14개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통한 지역현안 살피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안태명 부군수는 6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7일 농업기술센터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14개 읍․면 및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군의 역점시책인 인구증가와 겨울철 산불예방 등을 강조하고, 지역 현안업무를 직접 챙겨 군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 부군수는 특히, 직원들에게 “민원 친절안내와 업무역량 강화에 힘써달라”면서,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으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 실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