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회장 신현호)는 지난 6일 오전 7시 30분께 사천여고 오거리와 읍·면·동 주요 지점 12곳에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바르게살기운동 사천시협의회 임원 및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를 비롯하여 각 읍면동 위원회 회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가 지킨 정지신호, 내가 여는 행복신호’라는 슬로건으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법질서 확립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신현호 회장은 “기초질서 확립과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월 초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시민들 스스로 질서를 잘 지키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협의회 회원들부터 솔선수범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