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김재경 의원(자유한국당, 진주시을)은 7일 중앙동과 상대․하대동을 찾아 시․도의원과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항공분야 강소특구 유치, 우주부품시험센터 및 항공전자기센터 준공 등 우주항공관련 예산확보와 함께, 상평공단 재생사업 및 혁신지원․복합문화센터 유치, 구도심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선정 등 20대 국회의 성과를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 의원은 “지난 4년의 의정활동으로 거둔 크고 작은 성과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보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우주항공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들과 지역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금일 중앙동, 상대․하대동을 시작으로, 8일 동부5개면과 금산면, 9일 초장동과 상봉동, 10일 미천․집현․대곡면과 상평동 등 오는 금요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