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20 한빛단 신년맞이 포토세션' 행사가 3일 오후 남산 서울타워 내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이 열렸다.
모델리스트 주관으로 ‘2020년 우리 옷, 한복 르네상스를 위하여!’라는 슬로건을 갖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년을 맞이해 국내외에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서울관광의 랜드마크인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코스메코리아 진 김미정, 미시즈한복선발대회 진 김지영, 선 이지혜, 2019 미스한복선발대회 미 장우주, 윤기연(한류상), 박지수(포토제닉), 2020 더 페이스 오브 한복 진 손희정, 선 나애리, 미 최지원, 송다혜(체)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향후 국내 한복, 관광한류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아세안 및 세계무대를 목표로 하는 모델한류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며 "2020년 관광한류홍보의 포문을 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소견을 밝혔다.
한편, 한빛단은 연초 아시아투어로 베트남, 일본, 홍콩 등에 '한류사절단' 자격으로 방문해 K-뷰티 한류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