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국내 유일하게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의령친환경골프장에서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명실상부한 “무농약·무비료” 친환경골프장 유지를 위해 제초작업에 필요한 일자리를 더욱 늘리고 노후된 그린 보수작업과 답압지역 천연코아매트를 설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의령군 관계자는 “남강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속에 도보로 만보이상의 걸음이 요구되는 4시간정도 라운딩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확신하며 “경영수익창출과 품격있는 고객중심 서비스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명품골프장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