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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습사무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체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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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수습사무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현장체험 방문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1/09 16:45 수정 2020.01.09 16:47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경상남도에 배치되어 실무수습 중인 2019년 5급 공채 수습사무관 8명을 대상으로 올해 개최되는「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현장체험을 가졌다./ⓒ함양군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 경상남도에 배치되어 실무수습 중인 2019년 5급 공채 수습사무관 8명을 대상으로 올해 개최되는「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현장체험을 가졌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8일 경상남도에 배치되어 실무수습 중인 2019년 5급 공채 수습사무관 8명을 대상으로 올해 개최되는「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 대한 현장체험은 물론 개최지 함양에 대해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실무수습을 마치고 중앙부처로 배치되어 정책 입안자의 길을 걷게 될 수습사무관들에게 지방 현장행정의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통한 변화된 함양의 모습을 미리 엿보고, 함양 명소를 둘러보며 문화·관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장순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수습사무관들이 임지로 돌아가 엑스포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준다면 엑스포 성공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오늘 방문을 통해 정책을 입안할 때 그 정책이 지방정부의 현장에서 어떻게 시행될지를 항상 생각하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훌륭한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천년의 산삼, 생명연장의 꿈’이라는 주제로 2020년 9월 25일∼10월 25일까지 31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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