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동두천=임새벽 기자] 송기헌 동두천 부시장이 취임 다음 날부터 발로 뛰는 행정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기헌 부시장은 올해 1월 2일자 동두천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송 부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정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평소 소신을 바탕으로 신속한 시정현황 파악을 위해 각 사업소 및 주요시설 등 현장 방문을 먼저 시작했다.
첫번째로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좋은 시설을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무엇보다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며, 초·중 학생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시설견학 추진 등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다.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취임한 송기헌 부시장은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을 역임하였으며, 취임 기자회견에서 "동두천시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시장님을 보좌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