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김재경 의원(자유한국당, 진주시을)은 지난 10일 미천․집현․대곡면(원예농협 대회의실)과 상평동(동진주새마을금고)를 마지막으로 4일간 8회에 걸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함께하면 힘이 된다’는 주제로 치러진 이번 의정보고대회는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항공국가산업단지 조성, 우주항공 국책기관 유치, 강소특구 도입, 진주혁신도시 후속조치,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등 주요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또한 동네별 맞춤 의정보고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체감하면서, 평소 김 의원의 신념인 섬김과 소통의 정치에도 더욱 부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보고회를 찾아주신 시민들의 열정은의정보고 내내 따뜻한 온기로 남아있었다. 진주 발전을 향한 진심을 잘 새겨 앞으로도 민생 성과보고가 계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에 제기된 일상 민원들은 즉시 해결방안을 찾되, 장기 과제에 대해서는 향후 민생공약으로 채택해 반드시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