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창녕=정병기 기자] 경남 한정우 창녕군수는 2020년도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3일부터 읍·면을 방문해 군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2020년도 군민과의 대화는 13일 창녕읍을 시작으로 21일까지 7일간이며, 행정 공백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오전, 오후로 나누어 1일 2개소씩, 전 읍·면을 방문한다.
한정우 군수는 경자년 새해를 출발하면서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구현을 위해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군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지역 발전 방향 등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과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방문일정은 창녕읍․고암면, 남지읍․성산면, 대합면․이방면, 유어면․대지면, 계성면․영산면, 장마면․도천면, 길곡면․부곡면 순이다.
군민과의 대화 후에는 경로당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