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20 아이러브 코리아 프리미어 패션쇼'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서울 호텔 두베홀에서 열렸다.

이날 프리미어 패션쇼 중 하나인 통일염원 한복 패션쇼를 기획한 이선영한복 원장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 아이러브 코리아 프리미어 패션쇼'는 패션과 음악계에서 각 분야별 장르를 대표하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를 주축으로 '크로스오버 융합'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앙드레김 옴므 론칭 패션쇼를 시작으로 사랑해요대한민국 시니어 모델 패션쇼, 박지윤 드레스 패션쇼, 이선영 한복 통일염원 한복 패션쇼 등 다양한 패션분야를 대표하는 거장이 함께해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을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사랑해요대한민국 한복모델조직위원회와 NE엔터테인먼트, 월드스포츠탑모델(WSTMS) 조직위원회가 공동 기획했으며,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가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