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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월6일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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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월6일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열린다

장연석 기자 chang8244@hanmail.net 입력 2020/01/30 10:10 수정 2020.01.30 10:42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 색소폰 미사토 하나와, 바이올린 김현호, 도립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의 협연으로 진행

[뉴스프리존,영주=장연석 기자] 영주시는 경자년을 맞이하여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오늘 2월 6일 오후 7시에 ‘2020 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주시 및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본 공연은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 색소폰 미사토 하나와, 바이올린 김현호, 도립교향악단(지휘 백진현)의 협연으로 진행하게 된다.

2020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영주시청
2020영주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영주시청

 

영주시민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 큰 영주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도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3번 내림 마장조 작품번호 55 ‘영웅’1악장을 시작으로 바이올린 김현호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3번 사장조 1악장이 연주되며, 바리톤 김동규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소프라노 김나영의 뮤지컬 <안나카레니나>중 ‘오 나의 사랑하는 이여’, 색소폰 미사토 하나와의 생상스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등으로 관객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영주문화예술회관 공연 관계자는 “이번 신년음악회는 영주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안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많은 시민여러분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의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초청권은 1월 29일 9시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 사무실(054-639-5952)에서 선착순 배부(1인당 2매 제한)되며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yeongju.go.kr)를 참조하거나 전화(☎054-639-59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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