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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대상 정부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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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대상 정부포상 전수식 가져

정병기 기자 입력 2020/01/30 14:06 수정 2020.01.30 14:10
- 30일 녹조근정훈장 4명·옥조근정훈장 1명·대통령표창 1명·국무총리표창 1명 등 7명 수상
함양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함양군
함양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함양군

[뉴스프리존,함양=정병기 기자] 경남 함양군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공직에 재직하는 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 복리증진을 위해 평생을 묵묵하게 업무에 매진해온 공적을 인정받은 인원들로 선정 되었으며, 개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 한 인원을 제외한 5명이 참석했다.

2019년 하반기 수상자는 ▲정민수 전 산삼항노화엑스포과장·박동수 전 안전총괄과장·김내현 전 안의면장·양선호 전 유림면 총무담당이 녹조근정훈장을 ▲이종찬 전 지곡면 총무담당이 옥조근정훈장을 ▲정숙이 전 서하면 민원담당이 대통령 표창을 ▲김영희 전 문화시설사업소 복지관운영담당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여 훈장증과 훈장, 부상과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하고 “지난 오랜 세월을 공직에 매진하며 군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현재의 함양이 만들어졌다”라며 “비록 지금은 공직을 떠났지만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보내는 한편 군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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