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 경남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은 31일 홍영자(51) 사회복지사가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사회를 밝게 하는 사회복지사’는 경남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다. 경남지역 사회복지사의 권익신장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자 사회복지사는 지난 2008년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후 다양한 사회복지분야에서 헌신해 왔다. 2017년 2월 산엔청복지관 개관 당시 입사해 장애인복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홍영자 사회복지사는 “앞으로도 산청지역 장애인 및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