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 강민국(49세) 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4일 진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준비되고 검증된 40대, 세대교체의 선두주자로 그의 열정을 바치겠다며, “도의원 시절의 경험과 노하우로 진주발전과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초석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공약을 세 차례에 걸쳐 발표하겠다며, 그 1탄으로 경제분야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 중 첫 번째 공약은 경제공약으로 “진주미래의 100년 먹거리 사업”의 마련을 강조하면서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 통한 경제 활성화”와 ▲항공관련 기업을 대대적으로 유치하여 ’항공우주산업의 메카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평공단 재생사업의 첨단 고부가가치 산업단지로의 성공적 마무리와 ▲초전동 농업기술원 조기 이전을 추진하고, 이 부지에 교방문화단지, 청소년문화거리, 카페거리 등의 ’상업복합시설‘과 공연, 축제, 동아리 모임, 전시장 등의 ’청소년문화관‘을 건립하여 신도시 기반을 확충하는데 열정을 쏟아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어“현재 몸으로 체감되는 진주의 불경기를 해소하고자 ▲원도심 지역 소상공인회관을 건립하여 창업과 소상공인 권익보호, 정보교류 및 지원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또한 쌈지공원과 같은 몰(MALL)을 조성하여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명품관광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저의 진주부흥 ‘多 Dream 프로젝트’ 공약은 실천 가능한 것이며, 반드시 결과로서 시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겠다”면서 의지를 다졌다.
한편, 강민국 예비후보는 이날 창원시의 ‘남부내륙철도 노선변경’ 관련 발표자료를 보고 “허성무 창원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전형적인 포퓰리즘식의 구걸정치에 아연실색할 뿐이라면서, 이와 관련하여 도의회에서 ‘남부내륙철도 특위부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해 왔던 만큼,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이런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동도 결코 좌시하지 않고, 젊고 강한 목소리로 지역민과 함께 지켜 낼 것이다”고 강조했다.